같은 뜻인 고사성어
가혹한 정치 |
苛斂誅求(가렴주구), 炮烙之刑(포락지형), 塗炭之苦(도단지고) |
강자틈에 고생 |
鯨戰鰕死(경전하사),
間於齊楚(간어제초) |
겉 다르고 속 다름 |
面從腹背(면종복배), 勸上搖木(권상요목), 羊頭狗肉(양두구육), 敬而遠之(경이원지)
口蜜腹劍(구밀복검), 表裏不同(표리부동) |
필요없으면 버림 |
甘呑苦吐(감탄고토), 兎死狗烹(토사구팽) |
견문이 좁은 사람 |
井底之蛙(정저지와), 坐井觀天(좌정관천), 管見(관견), 通管窺天(통관규천) |
고향에 대한 향수 |
首丘初心(수구초심), 看雲步月(간운보월) |
굴하지 않는 의지 |
百折不屈(백절불굴), 七顚八起(칠전팔기) |
그리워 못 잊음 |
寤寐不忘(오매불망), 輾轉反側(전전반측), 輾轉不寐(전전불매) |
행복 관련 |
前途有望(전도유망), 風雲兒(풍운아), 遠禍召福(원화소복) |
기쁨과 관련 |
抱腹絶倒(포복절도), 弄璋之慶(농장지경), 弄瓦之慶(농와지경), 錦上添花(금상첨화)
多多益善(다다익선), 拍掌大笑(박장대소) |
슬픔과 관련 |
哀而不悲(애이불비), 哀而不傷(애이불상) |
불행과 관련 |
雪上加霜(설상가상), 七顚八倒(칠전팔도), 鷄卵有骨(계란유골) |
비분과 관련 |
天人共怒(천인공노), 含憤蓄怨(함분축원), 悲憤慷慨(비분강개), 切齒腐心(절치부심) |
나라의 인재 |
股肱之臣(고굉지신), 社稷之臣(사직지신), 棟梁之材(동량지재), 柱石之臣(주석지신) |
남의 의심을 삼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대를 위해 희생 |
先公後私(선공후사), 見危致命(견위치명), 滅私奉公(멸사봉공) |
마음으로 통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心心相印(심심상인),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전)
拈華微笑(염화미소) |
매우 가까운
거리 |
咫尺之間(지척지간), 指呼之間(지호지간),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무례와 관련 |
傍若無人(방약무인), 眼下無人(안하무인), 回賓作主(회빈작주), 厚顔無恥(후안무치)
破廉恥瀚(파렴치한), 天方地軸(천방지축) |
부부 사이의
금술 |
百年偕老(백년해로), 偕老同穴(해로동혈), 琴瑟相和(금슬상화) |
불가능한 일을
고집 |
緣木求魚(연목구어), 陸地行船(육지행선), 以卵投石(이란투석) |
삼자가
이득을.. |
漁父之利(어부지리), 犬兎之爭(견토지쟁) |
세상의 변화 |
桑田碧海(상전벽해), 天旋地轉(천선지전), 吳越同舟(오월동주) |
소문 |
流言蜚語(유언비어), 道聽途說(도청도설), 街談巷設(가담항설) |
실속없음 |
虛張聲勢(허장성세), 虛禮虛飾(허례허식) |
모순 |
矛盾(모순), 自家撞着(자가당착), 二律背反(이율배반) |
시절의 태평 |
太平聖代(태평성대), 康衢煙月(강구연월), 鼓腹擊壤(고복격양), 擊壤老人(격양노인) |
무식 |
目不識丁(목불식정), 魚魯不辨(어로불변), 一字無識(일자무식) |
앞길이 창창 |
前程萬里(전정만리), 鵬程萬里(붕정만리) |
예측못한
앞날 |
塞翁之馬(새옹지마), 轉禍爲福(전화위복) |
이제까지 없던
일 |
前代未聞(전대미문), 前人未踏(전인미답), 前無後無(전무후무), 空前絶後(공전절후)
未曾有(미증유) |
무일관성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早變夕改(조변석개), 朝令暮改(조령모개) |
일의 시작 |
嚆矢(효시), 濫觴(남상), 破天荒(파천황) |
일이 끝난
뒤 |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亡羊補牢(망양보뢰), 渴而穿井(갈이천정) |
은덕을
저버림 |
背恩忘德(배은망덕), 見利忘義(견리망의) |
입장이 바뀜 |
本末顚倒(본말전도), 主客顚倒(주객전도 |
원수관계 |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氷炭之間(빙탄지간),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
애타게
기다림 |
鶴首苦待(학수고대), 一日三秋(일일삼추) |
애정 관련 |
戀慕之情(연모지정), 相思病(상사병), 相思不忘(상사불망), 同病相憐(동병상련) |
뛰어난 제자 |
靑出於藍(청출어람), 後生可畏(후생가외) |
전쟁관련 |
背水之陣(배수지진), 乾坤一擲(건곤일척), 捲土重來(권토중래), 臥薪嘗膽(와신상담) |
진퇴양란 |
進退兩難(진퇴양란), 進退維谷(진퇴유곡), 鷄肋(계륵) |
무유통성 |
刻舟求劍(각주구검), 膠柱鼓瑟(교주고슬), 守株待兎(수주대토), 尾生之信(미생지신) |
자연에 대한
애착 |
泉石膏肓(천석고황), 煙霞痼疾(연하고질) |
평범한 사람 |
甲男乙女(갑남을녀), 張三李四(장삼이사), 匹夫匹婦(필부필부), 樵童汲婦(초동급부) |
한바탕 꿈 |
南柯一夢(남가일몽), 一場春夢(일장춘몽), 邯鄲之夢(한단지몽) |
환경의
중요성 |
近墨者黑(근묵자흑), 三遷之敎(삼천지교), 孟母三遷(맹모삼천), 橘化爲枳(귤화위지) |
효(孝)와 관련
고사성어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하고자 할 때에 이미 부모는
돌아가셔서,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
出必告反必面
(출필곡반필면)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出告反面 |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
望雲之情(망운지정)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
白雲孤飛(백운고비)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
冬溫夏淸(동온하청)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청(*이수+푸를청) |
伯兪之孝(백유지효)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
우정(友情)과 관련 고사성어
管鮑之交(관포지교) |
썩 친밀한 교제.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 |
水魚之交(수어지교) |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는
사이 |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부터의 친한
벗 |
莫逆之友(막역지우) |
아주 허물 없는 벗
|
金石之交(금석지교) |
쇠와 돌처럼 굳은 사귐
|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가까이 서로 잘보여 주듯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
膠漆之交(교칠지교) |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
|
刎頸之交(문경지교) |
죽고 살기를 같이 할 만한 친한 사이나
벗 |
金蘭之交(금란지교) |
쇠처럼 날카롭고 난초처럼 향기나는 친구
사이. |
芝蘭之交(지란지교) |
영지와 난초의 향기로운 향기 같은 벗
사이의 교제 |
斷金之交(단금지교) |
매우 정의가 두터운 사이의 교제
|
交友以信(교우이신) |
친구를 믿음으로써 사귐. 世俗五戒의
하나 |
朋友有信(붕우유신) |
친구사이의 도리는 신의에 있음.五倫의
하나 |
布衣之交(포의지교) |
곤경한 상황에서 사귄
친구 |
知音知己(지음지기) |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
학문과 관련 고사성어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깨달음. ☞ 法古創新법고창신 |
稽古(계고) |
옛일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는
것을 일컬음. |
螢雪之功(형설지공) |
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
日就月將(일취월장) |
학문이 날로 달로 나아감.
☞刮目相對괄목상대 |
盈科後進(영과후진) |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 |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讀書三到(독서삼도) |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함. ☞ 手不釋卷, 讀書三昧, 讀書尙友, 三餘(수불석권, 독서삼매, 독서상우,
삼여) |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말. ☞ 多岐亡羊다기망양 |
不恥下問(불치하문) |
자기보다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말. |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훌륭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 |
孟母三遷(맹모삼천)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의 준말.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처음에 공동묘지 가까이 살다가, 맹자가 장사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전
가까이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시켰다 함. |
曲學阿世(곡학아세) |
올바른 학문을 굽혀, 속된 세상에 아부함
|
換骨奪胎(환골탈태) |
뼈를 바꾸고 태를 빼앗았다는 뜻으로,
옛사람이나 타인의 글에서 그 뜻을 취하거나 모방하여 자기의 작품인 것처럼 꾸미는 일
|
주례사에 인용되는
부부지연에 관련된 말들
ㅇ 琴瑟之樂 (금슬지락) 거문고와 비파. 금슬 좋은
부부간의 애정.
거문고와 비파가 서로 어울려 아름다운
합주를 만들어 내듯이 아내와 남편이 서로 양보하며 서로를 존중하면, 가정이 화목하고 만사가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ㅇ 夫唱婦隨 (부창부수)
부부의 화합을 뜻하는 말로 예로부터
남편이 부르면 부인이 따른다는 말, 이말을 현대적 의미로 고쳐 본다면 남편 일방적이 아닌 婦唱夫隨 곧 아내가 옳게 부르면 남편도 따라야
하겠습니다. 모든 가정내의 대소사를 부부가 항상 협력하여 결정하고 처리하여야 큰 불화가 없을 것입니다. |
ㅇ 賢婦 令夫貴 和六親이라(현부는 영부귀하고 화육친한다)고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가정의 평화는 역시 신부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명한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하고, 또한 일가
친척을 화목하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맞서 훌륭한 남편은 늘 아내를 존중하고 처가 어른들과 친지들을 친부모 대하듯
예를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
ㅇ 百年佳約 (백년가약)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언약(言約)이란 뜻.
오늘 이 자리에서 한 번 맺은 부부의
인연은 일생을 두고 지키는 가장 아름다운 언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회적인 세태가 그렇다고 해서거나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오해가 있다고 해서
서로를 함부로 해서는 안될 것이며, 늘 신랑과 신부 서로가 존중하며 두 가정의 어른들과 친지들을 공경하여 도리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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