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적정 공인중개사 2만명.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가 36만명이 달하고,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9만명이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요구하는 공인중개사 적정 인원은 2만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공인중개사 과다배출 해소방법으로 공인중개사 최소선발인원제를 검토한다고 국토부와 공중협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정평가사 시험이 최소선발인원제로 시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1985년 첫 시험을 시행한 이후로, 지난해까지 34만4466명을 배출했다고 하네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수의 자격증 보유자들이 배출되었네요.
자격증 보유자 중에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8만4381명이고, 중개인(5017명)과 법인(724개사)을 포함하면 중개업 종사자는 9만122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10월 치러진 26회 시험에서는 1만49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내 가구수 대비 공인중개사가 필요한 적정수를 2만여명으로 진단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최소선발인원제를 도입하게 되면 결국은 합격인원을 결정해 놓고 난 후, 성적순으로 자른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도 성적순으로 합격생을 뽑는 상대평가 제도가 될 것입니다.
즉, 열심히 공부하셔서 평균점수가 최고로 높은 순으로 몇명까지 합격을 시킨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갈 수록 어려운 시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개업자 수급조절 방안 중 검토하고 하는 있는 여러 대상 중 하나"라면서 "수능에 비견할 정도로 대중적인 자격시험으로 민감한 사안이다. 검토 대상 중 문제 되지 않는 것을 시행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행되기 전 즉, 절대평가로 시험을 시행할 때 여러분들은 빨리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을 해 놓으셔야 하는 것이죠!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셔서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1/2차 동차합격을 목표로 도전하시고 자격증 취득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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