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 안내, 분석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 안내입니다.

♣ 2014년 제25회 공인중개사 시험 결과 ♣

1.2013년 제24회, 2014년 제25회 비교

2.제25회 공인중개사 시험 결과 분석 

시행현황

시험 난이도

ㅇ1차 합격률은 22% 대로 전년도와 유사하나 2차 합격률은 20% 대 미만으로 떨어지며 어려운 시험이었음

ㅇ2차를 살펴보면 종전에는 1차보다 합격이 용이하여 전년도 1차 합격자로 2차만 응시하는 경우 합격률이

   평균 70% 이상이었으나 2013년에 이어 2014년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합격률이 많이 낮아졌음

ㅇ2014년 제25회 시험은 1차 합격 합격률 22.5%, 2차 합격률 19.6%, 1/2차 동차 합격률 4~6%(추정)로

   상당히 까다로운 시험이었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2015년엔 더 어려운 시험이 될 것으로 예상됨

- 공인중개사 과다배출 여론에도 공인중개사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아서 매년 원서 접수자가 10만명을

   상회하고 평균 응시율이 60% 이상으로 응시자가 7만명을 상회함

- 제25회 1차 합격자 중 2차에 실패해 제26회 2차에 응시하는 사람만 13,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 바,

  1차,2차 각각 적정인원을 합격시키기 위한 난이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

ㅇ유관 국가자격시험인 주택관리사 시험을 상대평가로 시행하는 법률개정안이 발의되었음.

   만약 통과되는 경우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됨.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제10조(시험의 합격자 결정) 2항에 선발예정인원제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법령 개정이 없어도 공인중개사 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현재도 상대평가 시행이 가능함.

ㅇ정부에서는 2017년 부동산 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2016년까지 공인중개사를 포함한 부동산 제도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2016년 이후 시험제도의 변화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