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16년 계리직 (9급 우정서기보) 채용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며칠전에 우연히 카페에 우체국 현직에 근무하는분이 올린 좋은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참고하여 흔들리지마시고 열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출근하기 앞서 잠시 카페 들렀습니다.
아직 시험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예전보다 하루에 올라오는 글 수가 많지는 않네요
어제 서울청에 가서 세미나 듣고 왔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일단 계리직 채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200명이상 뽑던 일반직들도 올해는 100여명으로 감축되었고
이제 연수원 과정이 다 끝나 현장배치만 남은 상태구요
현장에서는 2인관서다 머다 해서 인력이 사실 많이 부족한데 ㅠㅠ
갈수록 힘이 드는거 같습니다
제가 글 쓴건 포기하시라 하는것은 아니고
저도 사회생활 수없이 하고 늑깍기 공무원으로 들어왔지만 우체국 업무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기업과는 비교하긴 어렵죠
우체국은 특별회계이기때문에 끊임없이 신사업 개발해야합니다
알뜰폰 사업도 그중에 하나지요
아무튼 확실한 것은 어떠한 소문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늘도 도서관에 앉아
컴일이나 국사 책 펴는 사람이 결국 합격합니다
시험일정이 나오면 카페에 사람들이 엄청 유입됩니다
어떻게 소문 듣고 오시는지 카페도 활성화 되지요
시끌벅쩍 할껍니다 거기에 흔들리지말고
어제 보던 부분 이어서 보시면서 공부하시면 합격이 가까워 집니다
이것도 구직과정의 하나이죠 .시험이 있네 없네 신경쓰지마십시요
저랑 같이 공부시작하셨던 한분은 수험생활중 시험이 있네 없네 소문에
고민하시다가 결국 공부포기하고 다른일 하고 계시지만 다시 후회하시고 공부하고 계십니다.
엉덩이 무거운 사람은 반드시 합격합니다.
현직들 부러워하지도 마시고 다 수험생분들과 같은 과정 겪은 선배일뿐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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